노루에 관한 속담

03.23(미세먼지 매우심함)

세종 주변 임도 설렁설렁 라이딩

설렁설렁이 주특기입니다 ㅎ

토종 민들레

토종 민들레 보기 쉽지 않지요

흰민들레는 100%토종입니다

노란 민들레중

토종 민들레는

흰빛이 살짝 감도는 연한 노란빛입니다

확실한건

꽃받침이 위로 향해 있는건 토종민들레입니다

매화

임도 옆에 활짝 

임도에 널부러진 노루 사체입니다

속담이 생각나네요

노루잡은 몽둥이 삼년 울궈 먹는다

(노루뼈가 보신이나 신경통에 좋다는 뜻과 어떤 결과를 계속 반복해서 사용한다는 뜻)

노루 꽁지 만하다

(노루꼬리가 있는듯 없는듯 작다는 뜻, 겨울 해는 노루꼬리 만하다)

노루 제방귀에 놀란다

(겁이 많아 조그만 일에도 놀란다는 뜻)

노루 잠자듯한다

(숙면을 취하지 못하고 자다깨다 한다는 뜻)

달아나는 노루보고 잡은 토끼 놓는다

(더큰걸 보고 욕심내다 모두 잃는다는 뜻)

요건 무슨 꽃일까요

개암나무꽃입니다

생강나무(산수유 꽃과 많이 닮았슴)꽃 처럼 이른봄에 피는줄은 처음 알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