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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원 고복저수지 오봉산 싱글 눈길 라이딩

체인똥빵꾸패치 산마실

by 강검 2018. 2. 13.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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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3

눈 녹을까 부랴부랴 직장 퇴근

옷갈아 입고 밥먹고 12:00 출발

조치원 고복저수지 오봉산 싱글 눈길 라이딩 했습니다 

 

 

얼음 꽝꽝

눈 수북

고복저수지 전경

 

 

 

오봉산 불일선원

임도 입구

 

 

 

 

고라니 발자국만 보이는

오봉산 임도

오늘은 무슨 그림을 그릴까 

하얀 도화지를 마주한 느낌

 

 

 

오봉산 싱글 입구

 

 

 

 끌고

 메고

오봉산 정상 부근 좌측으로 라이딩

 

 

 

오봉산 정상 지나고 부터

목청,석청 뚝뚝 흐르는 꿀 싱글입니다

ㅎㅎ

 

 

 

개활지라 조망이 굳

 

 

 

오봉산 라이딩 코스중

요기와 후반부는

다운이 엄청 재미있는 곳입니다

 

 

 

사진보다 제법 경사도가 있어서

조금 미끄럽지만

신나요

 

 

 

요즘 브레이크가 좀 밀리는 느낌

투피스톤  브레끼 생각이??

에이 걍 대충 탑시다

 

 

 

사진 좌에서 우로 진행하다 다운한

오봉산 싱글을

뒤돌아 본 풍경

 

 

 

같은 사진

구름아래 통신탑도 선명히

 

 

 

오늘 눈속의 낙옆이 미끄러워 

업힐은 끌바가 많았네요

다운도 좀 미끄러운 편

 

 

 

폭이 좁은 벼랑길

 

 

 

 다운차도 아닌디

자꾸 벼랑 아래로 달리고 싶어해요

 

 

 

骨로 가는건 무섭지 않은디

骨가면 땜방하는 동안

마눌이 주구장창 끓여주는 사골국이 무서워서 끌바로 통과

ㅎㅎ

 

 

 

숲 사이로

저멀리 지나온

오봉산 정상이 보입니다

 

 

 

오후 출발이라

눈이 다 녹았을 줄 알았는데

대만족입니다 

 

 

 

오봉산 큰나무

 

 

 

큰나무와

벗고 교감을 합니다

 

 

 

슬립으로 두번째 넘어짐

넘어짐도 재미지게

 

 

 

클릿이 동태라 패달에 신발이 끼워지질 않아

 발이 털려요 그래서 넘어짐 ㅜㅜ

 

 

 

오봉산 싱글 라이딩 후반부

앞쪽의 능선은 비암사 임도,전의 임도가 있는

수디산 남성산 작성산

금이성도 보이네요 

 

 

 

싱글 탈출

전의면 송성 삼거리가 나옵니다

눈길 라이딩은 설레임과 함께 힐링 & 가슴이 꽉 차오르는 충만감 10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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