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적산 연산임도 라이딩
2021-10-14
계룡시 엄사면 무상사 출발
향적산 끌바맬바 국사봉 정상찍고
백련사 방향으로 다운
관동리 방향으로 연산임도 라이딩하고
연산천따라 43km라이딩 조금 힘든 코스입니다
(2018-02-25 https://blog.daum.net/kkpil8/156)
(2021-11-20 https://blog.daum.net/kkpil8/278)
↑무상사앞
↑계룡시 엄사면 향적산길
임도처럼 넓은길로 오다보면 막다른 곳
물탕옆 등산로로
↑끌바 여이땅
↑싱글 사거리 쉼터
향적산 국사봉 이정표가 잘되있어 길찾기 쉬워요
↑아주 잠간 안장에 오를수 있는곳도 있지만
거의가 끌바맬바입니다
↑평지 구간도 요런 돌탱이에
경사가 심한 비탈길 바위가 많아요
↑장군암 직전
잠간 안장에 오를 수 있는 구간입니다
↑요기가 장군암
물보충하는 중요한 곳이었는데 장군암 암자가 흔적도 없이 철거됐네요
↑장군암 암자가 있던 터
↑끌바 꿀바
ㅎㅎ
끌바가 무슨 아이스크림 이름이여?
↑맬바의 연속
↑계단을 교체 새로 놨네요
보폭 조절이 자유로운 편안한 계단이라 거부감이 없네요
굳!
↑중간 헬기장 조망
↑금강대학교가 제일먼저 눈에 들어오네요
↑헬기장에서 황산벌이 시야에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헬기장에서
향적산 정상으로 가는 길은 루트가 2개입니다
↑헬기장 계단으로 올라가면 쉽게 정상에 갈 수 있지만
멋진 조망을 감상하고자 헬기장 오른쪽 길
더 험한 길로 업힐합니다
↑칼바위 주변길이라 멋진 소나무가 많아요
↑첫번째 바위 조망 포인트
↑두번째 바위 조망 포인트
↑정말 멋진 곳입니다
↑구름에 살짝 가린
↑ 뒷쪽이 계룡산 정상입니다
↑두번째 포인트에서 조금 더 오르면
드뎌 향적산 국사봉 정상
↑해발 575 그리 높지 않은 산인데
어찌이리 아름다운지....!
↑아마도 너른 황산벌 때문에
↑시야가 확 트여서 더 멋지지 싶습니다
↑남두육성
궁수자리에 속하는 국자 모양의 여섯 개의 별이랍니다
↑천계황지 무슨 뜻인가요?
하늘의 성서로운 닭이 땅을 지배한다
↑바로 산아래
출발지 무상사 앞 소류지가 보이네요
↑앞으로 라이딩해야할 능선 싱글이 8.5km입니다
↑8.5km싱글 꽤나 긴 코스입니다
↑想麗바위 근처
전국에 상여바위는 어찌그리 많은지
↑뒤돌아 본 향적산 정상
통신탑 있는곳이 국사봉
↑끌바가 많아서
진행속도가 더딥니다
↑동물 모양 바위
나무가 자라고 있네요
↑계속되는
↑바위구간
↑아름답기에 힘듦이 상쇄되고 남는 곳입니다
↑앞에가는 형님 왈
"딱 280랠리 코스네!"
ㅎㅎ
↑정상에서 2.5km왔네요
↑안장에 오를 수 있는곳이 점점 많아지고
↑요기 묘지 있는곳부터
탈곳이 더 많아집니다
↑75세 절믄 회장님
맨날 체력이 떨어졌다고 엄살 ㅎㅎ
여전히 대한민국 70대중 0.1%안에 드는 훌륭하고 월등한 체력입니다
↑점심때도 지났고
백련사 400m라는 이정표에 그쪽으로
↑400m는 뻥인가?
더 길게 느껴지는 끌바 다운
↑드뎌 임도와 만났습니다
백련사는 요기에서 가깝고
연산임도 거의 끝 부분입니다
↑임도 라이딩
관동리 방향으로
↑이름하여
연산임도 gogo
↑연산임도 많이 라이딩해봤지만
↑거꾸로 연산임도를 라이딩하기는 처음,
거꾸로 롸딩이
전반적으로 다운이라 라이딩이 더 쉽습니다
↑식수가 나오는 임도 쉼터
국사봉에서 싱글로 계속 진행해도
결국 이곳으로 나옵니다
↑관동리로 다운
↑홍시하나 습득
맛있게 먹고 뒤따라 갑니다 ㅎㅎ
↑100년전통 연산대장간 구경하고
부엌칼 하나씩 사가지고 갑니다
ㅋㅋ
↑연산순대국밥 먹고
연산천 따라
↑개태사
↑왕건이 후백제를 제압하고 창건한
↑ 개태사 사찰 구경하고
싱글 임도 도로 43km라이딩 마무의리합니다